KirinNews

WWDC26: 애플,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와 강력해진 ‘Siri AI’ 전격 공개

WWDC26: 애플,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와 강력해진 ‘Siri AI’ 전격 공개

Key Points

  • 1Siri AI가 사용자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앱 전반에 걸쳐 동작을 수행하는 개인화 비서로 진화했습니다.
  • 2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아키텍처가 애플 인텔리전스의 기반이 됩니다.
  • 3iOS 27 등 차세대 OS에서 앱 실행 속도가 최대 30% 향상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이 최적화되었습니다.
  • 4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와 공간 재구성 기능을 통해 창의적인 작업에 생성형 AI가 직접 통합되었습니다.
  • 5올가을부터 한국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를 지원하며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애플이 WWDC26에서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와 완전히 새로워진 ‘Siri AI’를 공개하며 온디바이스 AI 생태계의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개인화된 맥락 이해와 프라이버시 보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OS 27 등 주요 OS 전반에 강력한 AI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애플이 WWDC26을 통해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와 더욱 강력해진 Siri AI를 공개하며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인 Siri AI는 사용자의 개인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메시지, 이메일, 사진 등 앱 전반에 걸쳐 정교한 검색 및 시스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화면 내용을 인식하거나 웹의 방대한 지식을 활용해 답변을 생성하는 등 비약적인 지능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주목할 점은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AI 아키텍처입니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강력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처리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진 앱의 '공간 재구성(Spatial Reframing)'이나 창의적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는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 같은 기능들이 기기 내에서 안전하게 구동됩니다.

성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iOS 27과 macOS 27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앱 실행 속도를 최대 30%, 사진 로딩 속도를 70%까지 향상시켰습니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는 웹페이지의 가격 변동이나 재입고를 모니터링해 알림을 주는 '노티파이 미(Notify Me)' 기능이 추가되어 에이전트로서의 면모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가을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이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6개 언어를 공식 지원합니다. 개발자들은 오늘부터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능들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공개 베타는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