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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스포트라이트서 '100% AI 생성 영상' 추천 제외… 인간 창작물 우대 정책 발표

스냅챗, 스포트라이트서 '100% AI 생성 영상' 추천 제외… 인간 창작물 우대 정책 발표

Key Points

  • 1스냅챗은 숏폼 플랫폼 스포트라이트에서 100% AI로만 생성된 영상 콘텐츠의 추천 노출을 공식 배제했습니다.
  • 2웹 전반에 확산되는 저품질 AI 생성물(AI Slop)로부터 인간 창작자의 독창적 스토리텔링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3스냅챗 AI 도구를 활용해 편집 및 보정된 콘텐츠는 투명성 라벨 표시를 전제로 추천 자격을 유지합니다.
  • 4완벽한 AI 탐지 시스템은 없으나, 인간의 진정한 창작물이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도록 추천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 5스냅챗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스포트라이트의 글로벌 고유 기여자(Unique Contributors) 수는 1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스냅챗이 숏폼 플랫폼 '스포트라이트'의 추천 시스템을 개편해 순수 AI로만 생성된 영상의 추천 노출을 전면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품질 AI 생성 콘텐츠(AI Slop) 확산을 막고 실제 인간 창작자의 독창적 스토리텔링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호하려는 조치입니다. 다만 스냅챗의 AI 도구로 편집 및 보정된 콘텐츠는 투명성 라벨 표시를 전제로 계속 추천 대상에 포함됩니다.

스냅(Snap Inc.)이 자사의 대표 숏폼 영상 플랫폼인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추천 알고리즘을 전면 개편하여, 100% AI로만 생성된 동영상을 추천 대상에서 공식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전반에 급증하는 저품질 반복성 AI 생성 콘텐츠, 이른바 ‘AI 슬롭(AI Slop)’을 차단하고 인간 창작자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보상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스냅챗은 이번 조치가 AI 기술 자체를 전면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AI를 창작 과정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여전히 가치 있는 표현 방식이므로, 스냅챗의 AI 크리에이티브 툴을 활용해 편집하거나 보강한 영상은 앞으로도 추천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이 경우 사용자가 AI 활용 여부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투명성 지표(라벨)가 반드시 부착됩니다.

스냅챗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 고유 기여자(Unique Contributors) 수는 120% 이상 증가하며 강력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스냅챗 관계자는 “완벽한 AI 탐지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지만, 플랫폼의 핵심 목표는 실제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창작물이 가장 잘 발견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독창성을 보상하는 추천 경험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생성형 AI 범람 속에서 플랫폼의 콘텐츠 품질과 인간 창작자 보호를 위해 추천 알고리즘을 어떻게 조정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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